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4년 설립되어 인도관련 철학‧사상연구, 종교‧문화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과제를 다수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산하에 인도-동아시아지역 언어, 문학, 종교, 철학, 역사, 사회, 문화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유능한 전문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산하에 세 개의 연구부를 두고 연구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인도학의 원형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 사상의 핵심인 육파철학의 전통적 해석과 현대적 이해의 연구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전어 해석의 문헌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 기반하여 현대 한국 사회에서 인도철학이 어떻게 재해석 될 수 있는지 탐구하고 있다.
불교를 매개로 한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간의 상호교섭의 역사적 사실을 사상과 문화(철학과 종교)를 키워드로 고찰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인도화(Indianization) 과정을 문헌에 근거한 역사적 사실과 이론적 연구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문헌학적 연구에 병행하여 현장조사를 통한 연구 내실과 도모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주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인도학과 티벳-히말라야 전통, 사찰음식 등 한국불교의 인문학적 현상, 명상 및 심신치유 관련 응용분야 연구 주제의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학의 원형, 현대와 전통의 공존
인도불교와 동남아시아
인도학과 티벳·히말라야
최근 5년 간 본 연구소에서 수행했거나 수행 중인 주요 사업은 아래 2건이다.
3년에 걸쳐 총 6억원(연 2억원) 지원의 사업으로 5명 공동연구원과 4명의 전임연구원이 참여하여 수행했다. 연구 기간에 코로나19 발생으로 연구 기간이 1년 연장되어, 2021년 8월 31일에 종료하였으며, 최종 결과물은 2022년 7월 11일에 승인되었다.
2021년에 대한불교조계종 유지재단의 위촉으로 :불교무형문화유산 예비조사연구"를 실시한 이래 2022년부터 현재까지 역 3억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이다. 일단 5년 기간으로 예정된 사업은 문화재청의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고 대한불교족{종유지재단이 주최하지만, 조사 및 연구의 실제의 주관은 본 연구소가 위촉받아 진행하고 있다.